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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종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챙겨먹으며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희망한다.그러나 영양제 범람의 시대다.전문가들은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지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건강한 노화를 위해 특히 주목할 만한 보충제는 무엇일까.미국 건강 매체 맨즈저널은 의사들의 말을 빌어‘비타민D’와‘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를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건강한 노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으로 꼽았다.
다만 보충제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아니다.특히 비타민D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 뒤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회사 후기 사이트뼈와 근육 건강에 중요한 역할
비타민D는 흔히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관여하며 정상적인 근육 기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역체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근력과 균형감각이 떨어지면 넘어질 위험이 커지고,골절 이후 회복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족부 전문의 미켈 대니얼스 박사는 고령 환자를 진료하면서 비타민D 수치가 매우 낮은 경우를 발견하기도 한다며,회사 후기 사이트실제 결핍이 확인된 환자에게는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치료 계획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D는 음식만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지방이 많은 생선이나 비타민D가 강화된 유제품 등이 주요 공급원이지만 식습관에 따라 섭취량이 부족할 수 있다.나이가 들거나 비만,일부 소화기 질환,위 우회 수술 등을 받은 경우에도 비타민D 수치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비타민D가 중요하다고 해서 고용량을 무작정 복용해서는 안 된다.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칼슘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 자신의 비타민D 상태를 확인하고,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한 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운동 보충제로만 알았던 크레아틴
두 번째로 꼽힌 것은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다.크레아틴은 운동이나 근육량 증가를 위한 보충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실제로 운동 수행 능력과 근력 향상에 관한 연구가 오랫동안 이뤄져 왔다.
최근에는 크레아틴의 역할을 단순히 운동에만 국한해서 보지 않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특히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내과·응급의학 전문의 케네스 로 박사는 크레아틴을 단순한‘헬스장 보충제’가 아니라 건강한 노화를 위한 보충제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는 것이 신체 기능과 독립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데 중요하다는 것이다.
크레아틴은 뇌 건강과 인지기능 측면에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일부 연구에서는 기억력이나 특정 인지 과제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시됐다.특히 수면 부족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등 인지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크레아틴의 인지기능 개선이나 건강한 노화 효과에 관한 연구는 아직 진행 중인 분야다.일부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지만 이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한 전문가는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를 하루 3~5g 정도 섭취하는 방법을 언급하면서도,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복용 중인 약이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금물
비타민D와 크레아틴이 건강한 노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반드시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다.특히 비타민D는 혈액검사를 통해 수치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보충제는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대신할 수 없다.충분한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고,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한 노화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