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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 "방북 첩보 입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데 이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시진핑이 곧 북한에 간다는 첩보가 있다”고 20일 밝혔다.한 정부 소식통도 “이달 말,다음달 초 시진핑이 방북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역시 시 주석이 이르면 다음주께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이 이뤄지면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한이 러시아와 급속히 가까워진 상황을 중국이 관리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중국과 북한이 일본의 새로운 군국주의에 맞서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일본은 60년 만에‘살상무기 수출 규제’를 사실상 폐지하는 등 지정학적·군사적으로 과거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시 주석은 중국에서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을 9년 만에 만난 데 이어 이날 푸틴 대통령과 회담했다.